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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라스’ 조권, 과거 발언으로 소환 多…“아이돌 공개 열애? 팀 해체하고 나서”

가수 조권이 아이돌이 공개 열애를 인정할 때마다 자신이 소환되는 이유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조권은 ‘아이돌 리더계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내가 지난 2001년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했다. 후배 가수들도 내가 군기반장이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오래 있어 봤기 때문에 나에게 SOS를 많이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조권은 “임슬옹이 나에게 깜짝 카메라를 한 적 있다. 김나영과 사귄다며 공개 열애를 하고 싶다는 거였다. 아직도 공개 열애를 하는 아이돌이 생길 때마다 그 영상이 SNS에 올라온다”고 했다.이어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김나영이 “공개 열애해도 될 것 같다”고 하자 조권은 “공개 열애는 우리 해체하고 해라. 우린 그룹이다. 한 사람으로 인해 나머지가 피해를 보면 안 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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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사반장 1958' 아이돌 하트 만들기

배우 최우성, 이제훈, 이동휘, 윤현수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18/ 2024.04.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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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9기, 혼전순결 2명 → 25살에 아파트 마련.. 역대급 모솔 특집 [종합]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9기 모솔 특집이 방송됐다. 먼저 남자들이 등장했다. 영수는 “썸 냄새도 맡아본 적 없다. 컴퓨터에 빠져살았다. 사람 만나는 시간이 확실히 적었고 소개팅 자리 가서 편하게 잘 말을 못한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컴퓨터 앞에서는 편하다. 한양 대학교에서 컴퓨터 전공을 했고 로봇 만들기 대회에 참여할 만큼 로봇에 빠져 살았다”고 말했다. 이후 예고편에서 영수는 ‘나는 솔로’ 사상 최초 인터뷰 도중 대화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영호는 이성과 손잡아본 적 없는 순정남이었다. 과거 아버지가 대장암을 투병해 사과 농장 일을 대신 맡아서 했다고 그는 미래 여자 친구를 위해 원하는 어떤 목걸이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어필했다.39살 영식은 마흔 전에 여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16년간 어머님이 투병 생활을 했다. 24살 때는 어머니가 담도암 수술을 받았고 또 3년 뒤에는 대장암으로 병원에 장기 입원을 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생 스스로 어머님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병원, 회사만 반복했다고. 이에 데프콘은 “저러기 쉽지 않은데 완전 효자다”라며 감탄했다.영철은 반장님 스타일의 통통한 체격을 자랑했다. 그는 “’나는 솔로’ 인터뷰를 2년 전에 찍었는데 연락이 와서 놀랐다”며 “첫 번째 연애는 고3 때 50일 정도 사귀었고 두 번째는 한 20일 정도 됐다”고 했다. 광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성당에 다니고 있는 그는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성경 공부를 한다며 건강한 취미생활을 밝혔다. 또 혼전순결주의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남자들 못지 않게 여자 출연자들 역시 개성이 넘쳤다. 단아한 외모의 영숙이 먼저 등장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대구 능금 아가씨 출신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 줄 아는 게 공부뿐”이라는 영숙은 고려대학교 지구 환경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연애 필요성을 못 느꼈으며 혼자서 사는 게 편하고 재미있었다. 개인적인 성취가 더 중요했다”고 설명했다.현숙은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저 사람 모솔아니다. 사기꾼이다. 검사해 봐야 한다”며 의심했다. 누구보다 빨리 결혼하고 아기를 낳을 줄 알았다던 현숙은 25살에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역대급 귀요미도 등장했다. 순자는 공주님 가방을 계속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혼전순결 주의라고 하니까 다들 떠나더라. 이제는 오픈마인드로 철회할 예정이다”면서 “연애하면 가장 먼저 뽀뽀하고 손잡고 산책할거다”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모솔 의사’도 나타났다. 일반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현숙은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이한과를 전공했다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렬한 핫핑크 머리로 시선을 강탈한 여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영자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100일 넘게 만났던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서로 좋아한다는 느낌을 못 받았고 흐지부지 끝났다”면서 “일은 현재 하고 있지만 결혼 후 전업주부도 생각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는 배우 남규리 닮은 꼴의 옥순이 등장했다. 고양이상 눈매가 매력적인 옥순은 “아직 연애 경험이 없고 이상형을 못 만났다. 주변에서 눈이 좀 까다롭다고 하더라”며 미소를 보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00:07
뮤직

[TVis] 유노윤호 “아이돌도 사람, 노래하는 기계 아냐” (오픈 인터뷰)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아이돌 육성 방식에 일침을 가한다.12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데뷔 20년을 앞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유노윤호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로 돌아왔다. ‘데뷔 20년’을 맞는 2세대 아이돌인 그는 현재 5세대로 진입한 아이돌의 육성 방식에 대해 “아이돌도 사람이고,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일침을 놨다.유노윤호의 중학교 3학년 연습생 시절의 별명은 군기반장. 누구에게 군기를 가장 많이 잡았냐는 앵커의 질문엔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라고 답한 그는 최강창민의 첫인상은 귀공자 같았고, 열등감도 느꼈다고 고백했다. 유노윤호의 SM 연습실을 찾은 김윤수 앵커는 유노윤호의 새 타이틀 곡 ‘뷔자데’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우며 SM 일일 연습생의 면모를 보여줬다.이날 유노윤호가 출연한 채널A 오픈 스튜디오를 찾은 글로벌 팬만 300여 명에 달했다. 그 중 일본에서 온 한 여성은 “엄마와 함께 15년 응원해 왔다”라며 대를 이은 팬심을 보여주기도 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20:41
연예일반

이재인‧김우석 ‘밤이 되었습니다’, 화기애애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화기애애한 대본리딩 현장을 전했다. 17일 제작진은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대본 리딩과 고사현장을 공개했다.‘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 받은 수련원에고립된 ‘유일고’ 2학년 3반 아이들이 죽음의마피아 게임에 참여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테리 하이틴 데스게임 내용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임대웅 감독을 비롯해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이 참석했다. 각자 맡은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은 실감나는 연기로 찰떡 호흡을 선보임과 동시에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먼저 이재인은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윤서로 분해 적극적으로 탈출을 모색하는 히어로적 면모를 뽐냈다. 영화 ‘사바하’,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 극을 이끄는 저력을 입증한 그는 마피아 게임이 진행될수록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2학년 3반 반장이자 정의롭고 책임감 강한 유일고 아이돌 준희는 김우석이 맡았다. 그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휘둘리지 않던 준희가 친구들의 죽음 앞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어 최예빈이 유일고 전교 1등이자 아웃사이더인 정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철저한 개인주의자였던 정원이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며 생존을 위해 점차 다른 아이들과 단합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에 텐션을 불어넣었다.. 유일고 서열 1위이자 공포의 대상인 경준은 차우민이 연기했다. 그는 단순한 일진이 아닌 최강 빌런 역할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적 긴장감을 조성했다.또한 안지호가 유일고 대표 왕따로 경준’무리에게 고통 받는 다범을 맡았다. 그는 연약한 겉모습 속에 분노를 감추고 있는 다범의 다채로운 얼굴을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2학년 3반 부반장이자 눈치가 빨라 친구들을 쉽게 선동하는 소미는 정소리가 연기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대로게임이 진행되지 않자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 소미의 민낯을 실감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대본 리딩 이후 진행된 고사 현장에서 이재인은 “정말 중요하고 대단한 작품에서 멋진 역할을 하게 된 게 실감난다”라며 “촬영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잘 찍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최예빈이 “액션신이 많은데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찍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소리는 “비 오는 날 이사하면잘 산다고 하던데 비 오는 날 고사를 지내서 정말 좋다”라며 재치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외친 김우석, 차우민, 안지호는 화이팅과 함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을 예고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올 하반기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17 19:19
예능

‘미스터트롯2’ 20kg 감량 일민·최대성 등 올하트 받은 강력 참가자들

본편만큼 강력했다. 지난 10일 오후 TV조선에서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특별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이 방송됐다.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상향 평준화된 실력으로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았음에도 방송 시간의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 순서는 노련미로 중무장한 트롯 명문가 현역부 B조가 열었다. ‘미스터트롯1’에서 ‘한 몸 두 목소리’를 선보인 ‘아수라 트롯’ 주인공 한이재는 안성훈의 ‘엄마꽃’을 선곡, 독특한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목소리로 정면 승부하며 올하트를 획득했다. 트롯 파이터에서 ‘트롯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대원은 영탁의 ‘한량가’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홀렸다. 배우 이동준의 아들로 유명한 일민은 20kg을 감량한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년 전 대학부로 출전했을 당시 특유의 능청미로 눈도장을 찍었던 일민은, 이번 무대에서는 담백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으로 감성 가득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살을 뺀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된 수준이다. 일부러 지난번에 못 했던 건가 싶은 정도다”며 극찬했다. 류계영의 ‘인생’을 노래한 천재원은 10년 차 무명 가수인 아들 뒷바라지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바치는 절절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한 현역부 A조 이도진은 ‘미스터트롯1’ 출연을 통해 3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 비하인드를 드러냈다. 이도진은 “그리움이 많았기 때문에 늦었지만 효도하고 싶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마스터들은 올하트로 그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미스터트롯2’ 출연을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독종부 최전설은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로 진성의 ‘님의 등불’을 소화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야구선수 출신의 샛별부 오찬성은 성민호의 ‘무정한 사람’을 노래했다. 섬세한 감정선 조절로 나훈아의 ‘가라지’를 완성한 임찬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구안와사를 겪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임찬은 “어느 날 갑자기 눈과 입이 움직이지 않아 하마터면 무대에 못설 뻔했다”고 말했다.다음은 트롯 새싹의 저력을 보여준 돌풍의 주역 유소년부가 이어받았다. 권도훈은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깊이 있게 소화, 반장부 김민건은 ‘검정 고무신’으로 올하트를 기록했다. 영탁의 ‘한량가’를 선곡한 반장부 서건후는 “아버지 꿈이 한량이셔서 대신 꿈을 이뤄드리려고 나왔다”며 스튜디오에 폭소를 터트렸다. 국가대표부 김시원이 선보인 강민주의 ‘회룡포’는 타악 퍼포먼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무대를 이뤘다. ‘오늘 만큼은 고막 구조대’라는 출사표를 던진 119 구조대원 김홍종은 독특한 음색과 신선함을 가미한 박구윤의 ‘두 바퀴’를 불렀다.‘미스터트롯1’ 이후 아빠가 되어 돌아온 대디부 최대성은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넘치는 흥으로 신명나게 장식했다.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선택한 진웅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고품격 무대와 부드러운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 다리’의 작곡가 김민진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스터트롯2’에 참가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김민진의 5살 아들은 가족과 함께 한 외출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며 손가락 세 개를 절단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아빠가 당당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도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참가 이유를 드러낸 김민진은 태진아의 ‘애인’ 무대를 짙은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보이스트롯’ 우승자인 우승부 박세욱은 “사실 ‘미스터트롯1’에 지원했었는데, 미리 잡혀있던 다른 일정과 마스터 예심이 겹쳐 불참하게 돼 아쉬움이 컸다”고 고백했다. ‘미스터트롯1’ 출신 장민호와 김희재는 “아! 그때 한 명 안 왔던 분인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타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미스터트롯2’를 향한 갈증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택한 박세욱은 은정의 ‘눈물비’를 호소력 깊은 보이스로 장식했다. 진성의 ‘기도합니다’로 무대에 오른 대학부 강재수는 기교와 소울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시원시원한 무대로 올하트를 터트렸다. 송가인 ‘서울의 달’을 부른 임채평은 까다로운 음정까지 매끄럽게 소화했다. 락커의 트롯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타장르부 성유빈은 양인자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영지의 ‘돈은 내가 낼게요’로 무대에 오른 슬리피는 주종목 ‘랩 트롯’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올하트를 획득했다. 더레이는 나훈아의 ‘테스형!’으로 남다른 꺾기 실력을 발휘, 전직 발라드 가수 황기동은 윤수일의 ‘터미널’로 잔망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아이돌부 한태이는 승국이의 ‘검문할게요’로 무대를 꾸몄고, 눈물을 쏟아내며 한동안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의식 불명 상태에서 호흡기를 삽관하다가 성대를 크게 다쳤던 사실을 고백했다. 모든 역경을 딛고 만들어낸 한태이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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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이대휘, 믿고 따를만한 반장 ‘그 자체’

AB6IX 이대휘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반장’이 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반장이라면 가장 믿음직할 것 같은 아이돌은?’ 투표에서 반장에 뽑혔다. 이대휘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믿고 따를만한 반장의 이미지를 팬들로부터 얻었다. 총 17만3435표 중 이대휘에게 8만2672표가 몰렸다. 이대휘는 그룹 AB6IX의 보컬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AB6IX는 멤버 전원이 자체 프로듀싱과 안무 제작이 가능한 실력파 팀이다. 데뷔라고 할 수 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첫 순위 발표부터 최종 발표식까지 11위 밖으로 밀려난 적 없는 우등생. 당시 함께 동고동락한 연습생들의 투표에서 첫 센터 자리를 받기도 했고, 레벨 테스트에서도 A클래스에 배정된 에이스였다.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능력도 뛰어나 학급의 반장처럼 모범적인 아이돌로 기억됐다. 이대휘는 심지어 아이돌 데뷔 전 미국 거주 당시 오바마 대통령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실제 우등생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실제 면모를 아는 터라 이대휘에게 투표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대휘의 뒤를 이어 에이티즈 홍중이 ‘반장과 잘 어울리는 아이돌’ 2위에 선정됐다. 홍중은 6만402표를 가져가며 반장 아이돌에 올랐다. 대륙과 지역별 투표를 살펴보면 K팝 아이돌과 친숙한 아시아 팬들의 움직임이 컸다. 아시아 전체에서 14만3885표가 집계됐고, 이 중 동남아시아 팬들이 11만3113표를 투표했다. 1위는 필리핀, 2위 한국, 3위 일본 순으로 투표 톱3를 배분했다. 아시아 다음으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대륙은 유럽 이었다. 유럽 각국의 K팝 러버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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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반장 나오면 뽑을 믿음직한 아이돌은 누구?

한 학급의 반장은 아이돌 그룹의 리더와 유사하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학급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타의 모범이 되는 학급을 만들듯, 리더는 소속사가 고심 끝에 정한 그룹의 발전 방향을 잘 이해해 멤버들을 이끈다. 그래서 왕관을 쓰려는 자가 그 무게를 견뎌야 하듯, 리더와 반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책임감으로 모범적인 그룹, 학급으로 이끄는 선구자(先驅者)적 역할을 한다. 10인10색의 아이돌 그룹에서 리더는 아니나 그에 못지 않은 리더십을 발휘하며 안정감을 주는 멤버도 왕왕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리더 제도를 없애고 멤버 전원이 버금가는 역할을 고루 맡는 그룹도 있다. 리더처럼 탁월한 지도력과 멤버들의 신뢰를 받는 아이돌은 누구일까. 전 세계 팬들에게 학급의 반장을 해도 능력이 충분한 아이돌을 물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학급 반장으로 믿음직할 신뢰를 준 아이돌을 알아본다. 새 주제는 ‘반장이라면 가장 믿음직할 것 같은 아이돌은?’(The artist most reliable as a class president is?)이다. 그룹의 리더처럼 선생님 말씀을 잘 이해하고 급우들을 잘 챙겨 믿고 따를 신뢰를 보여주는 아이돌에 어울리는 이가 누구인지 팬들의 투표로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손으로 뽑는 반장을 해도 잘 어울릴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전망이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반장을 해도 신뢰도 100점을 받았을 아이돌 후보는 다음과 같다. ▲도영(NCT) ▲상연(더보이즈) ▲설윤(엔믹스) ▲시온(원어스) ▲용승(베리베리) ▲이대휘(AB6IX) ▲전소연((여자)아이들) ▲정한(세븐틴) ▲홍중(에이티즈) ▲휘인(마마무)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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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믿고 따를만한 반장같은 아이돌 뽑아볼까

아이돌 그룹의 리더는 일견 학급의 반장에 비유할 수 있다. 리더는 소속사가 고심 끝에 정한 그룹의 발전 방향을 잘 이해해 멤버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왕관을 쓰려는 자가 그 무게를 견뎌야하듯, 리더와 반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책임감으로 모범적인 그룹, 학급으로 이끄는 선구자(先驅者)적 역할을 한다. 10인10색의 아이돌 그룹에서 리더는 아니나 그에 못지 않은 리더십을 발휘하며 안정감을 주는 멤버도 왕왕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리더 제도를 없애고 멤버 전원이 버금가는 역할을 고루 맡는 그룹도 있다. 리더처럼 탁월한 지도력과 멤버들의 신뢰를 받는 아이돌은 누구일까. 전 세계 팬들에게 학급의 반장을 해도 능력이 충분한 아이돌을 물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학급 반장으로 믿음직할 신뢰를 준 아이돌을 알아본다. 새 주제는 ‘반장이라면 가장 믿음직할 것 같은 아이돌은?’(The artist most reliable as a class president is?)이다. 그룹의 리더처럼 선생님 말씀을 잘 이해하고 급우들을 잘 챙겨 믿고 따를 신뢰를 보여주는 아이돌에 어울리는 이가 누구인지 팬들의 투표로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손으로 뽑는 반장을 해도 잘 어울릴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전망이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반장을 해도 신뢰도 100점을 받았을 아이돌 후보는 다음과 같다. ▲도영(NCT) ▲상연(더보이즈) ▲설윤(엔믹스) ▲시온(원어스) ▲용승(베리베리) ▲이대휘(AB6IX) ▲전소연((여자)아이들) ▲정한(세븐틴) ▲홍중(에이티즈) ▲휘인(마마무)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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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루, "전교회장 출신"...과거 선거 포스터 등장에 '깜놀'

템페스트의 루(이의웅)가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 이기광을 녹이는 '루'며드는 입담을 자랑했다. 루는 24일 아이돌플러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에 템페스트 멤버들과 출연해, '본투비 리더'의 면모를 발산했다. 루는 전교회장 출신 커리어를 살려 이날 '셀프브리핑 타임'을 진행해다. 우선 자신에 대해 "기상요정"이라고 소개했고, 혁에 대해서는 '눈물 많은 감성 보이 흰둥이', 은찬은 '친구 따라 강남간다의 산증인, 친구 따라 모델과 시험 보러 갔다가 혼자만 덜컥 합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찬은 "템페스트의 원앤온리 비율", 한빈은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최초의 남자 베트남 아이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형섭은 열정부자, 화랑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막여우, 태래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막내, 별에서 온 그대로 소개했다. 잠시 후, 준케이와 이기광은 '전교 회장' 출신이라는 루의 선거 포스터를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을 본 모두는 루의 귀여움에 웃음을 빵 터뜨렸다. 준케이는 "머리숱이 많다. 믿음직스러운 숱"이라고 극찬했고, 이기광은 "눈빛이 촉촉하고 믿음직스럽다. 말을 할수록 루며든다"라고 똑 부러진 루의 입담을 칭찬했다. 이에 루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반장, 부반장을 놓치지 않았고, 초등학교에서는 전교 부회장, 중학교 때는 전교 회장을 맡았다"라며 "계속 리더의 면모를 보여드렸던 것 같다"고 자신했다.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 템페스트는 미니 2집 앨범 ‘SHINING UP’를 소개하며 깜짝 스포일러 무대도 보였다. 준케이는 템페스트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형섭은 “그만큼 저희가 홍보모델에 진심”이라고 강조한다. 잠시 후 멤버들은 각양각색 개인기를 방출했다. 우선 혁은 오토바이 소리를 냈고, 화랑은 밥솥 소리, 태래는 미니 드론 날아가는 소리 등 다채로운 성대모사 향연을 펼쳤다. 루는 ‘어떠한 막대기도 손바닥 위에 세울 수 있다’는 제보가 공개되자, 실제로 짧은 막대기를 손바닥 위에 세우는가 하면 긴 막대기는 발등에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템페스트의 놀라운 개인기는 31일(수)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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